위임장 쓰는 법 정리

오늘은 위임장 쓰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생각보다 흔하게 작성하게 되는것이 바로 위임장입니다. 특히 위임장은 나를 대신해줄 수 있는 인증서류와 같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서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위임장을 사용하는 경우는 보통 법률행위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때라고 보면 됩니다. 아직 위임장 양식이 공식적으로 지정되어 있는것은 없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만들어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목차

위임장의 기본

위임장의 종류

위임장에 들어가야하는 필수 정보

위임장의 기본사항

위임장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타인에게 법률사항이나 어떤 행위에 대해 나를 대신하여 전적으로 위임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문서입니다. 공식적인 양식은 없으나 효력이 있는 문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아는 단어중에 대리와 비슷한 뜻으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위임장도 종류가 여러가지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소유권 이전등기위임장, 근저당권말소위임장, 전세권설정위임장, 가등기위임장 등등 여러가지 위임장이 존재합니다. 아래에서 각 종류별 위임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법률과 관계된 일을 행할때 본인이 어떤 사유에 의해서 못하게 된다면 꼭 위임장을 작성해야 대리인이 효력발휘가 가능합니다.

이미 앞부분에서 말씀드렸지만, 위임장이란 공식적으로 정해져있는 양식이 없어서 위임장 쓰는법도 사실 자유형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지만 절대로 빼면 안되는 항목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어떤 항목이 들어가야하는지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임장의 종류

우선 부동산 등기 위임장이란 부동산과 관련된 근저당권, 소유권, 전세권 등과 관련한 위임장입니다. 우리가 먼저 쉽게 구할 수 있는 부동산 등기 위임장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보시게 되면 첫 문단에 있는것이 바로 부동산 표시인데요.

 여기에는 등기부등본에 나온 항목을 그대로 적어주면 됩니다. 주소, 그리고 면적을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는 그대로 넣어 주셔야합니다. 그 후 아래에 있는 등기원인 및 연월일 옆쪽에 있는 매매는 이전할때 작성하는 단어이고, 계약을 말소할시에는 매매 대신에 해지로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작성할 것은 등기의 목적입니다, 여기에는 본인의 실제 목적을 기재해주시면 됩니다. 특히 소유권 이전을 해야한다고하면 소유권 이전, 그렇다면 소유권 이전등기 위임장이 됩니다.  예를들어서 근저당권을 위임하고 싶으시면 근저당권, 전세권 위임이라면 전세권설정이라고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는 아래 대리인칸에 위임인의 인적사항을 기재해주시고 대리인의 이름, 전화번호, 주소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위임장에 들어가야하는 필수 사항 정리

마지막으로 법률에 관련된 위임장 쓰는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특히 위에 소개해드린것처럼 복잡한 과정이나 적어야할 것들이 없기때문입니다.

단순하게 대리인의 인적사항을 적어주시고 내용에 어떤 법률행위를 위임할건지를 적어주면 기입할 것은 끝입니다. 마지막에는 하단에 위임인 부분에 본인 서명과 도장을 넣어주면 마무리가 됩니다. 서식같은 경우는 대부분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시고 중요한 내용만 잘 넣어주시면 효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아래에 마지막으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위임장 쓸때 필수 기재사항 정리

1. 위임자와 수임자의 인적 사항 기재하기

위임자와 수임자에 대한 정확한 성명과 주민번호, 연락처, 주소 등 기본적인 인적사항에 대해서 꼼꼼하게 작성할 것.

2. 위임한 날짜와 위임한 내용 기재하기

위임하는 내용에 대해서 명확 기재할 것. 효력이 발생하는 날짜또한 정확하게 작성할 것.

3. 증빙내용 기재하기 

위임자 서명과 인감 증명서는 필수사항

오늘 위임장 쓰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