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즈음 얻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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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개장 오픈을 하면서 입장료 관련 논란에 휩싸인 임채무 두리랜드 놀이공원이 화제입니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두리랜드가 다시 오픈을 한다고 해서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입장료 논란에 휩싸인 것입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리모델링을 했다고 알려진 두리랜드는 면적만 약 3000평 규모라고 합니다

1989년에 첫 개장을 한 이후로 2006년까지 무료로 운영을 하면서 화제가 되었지만 냉난방료 등 전기세가 월 2000만 원이 나오고 직원들 인건비를 생각하면 안 받기가 힘들다고 밝혔습니다.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현재는 성인 15000원 아동 20000원으로 할인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키즈카페 같은 곳이 시간제로 20000원 정도 하는 것을 생각하면 두리랜드는 사실상 하루 종일 놀면서 저 가격이니 나름 저렴하게 책정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으로 인해 약 190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갔다고 하는 게 그중에서 빚이 150억이라고 합니다.

 

놀이시설 이용비입니다. 발권 후에 이용이 가능하며 유료 시설입니다. 

다섯 가지 놀이기구를 이용하는. BIG5티켓은 소인 1만 2천 원 대인 1만 6천 원입니다. 입장을 한 후에 실내공간을 둘러보거나 4000평 규모의 부지를 산책하는 것은 모두 가능합니다.

 

 

또한 재난 안전교육, 드론, 애니메이션 등의 체험도 가능합니다.

두리 교육체험관에서 진행되는데 이 또한 종류에 따라 개별요금을 내야 이용이 가능합니다.

 

놀이 사이사이에 쉬어갈 수 있게 쉼터도 마련되어있고 각종 휴게실, 수유실, 의무실,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있으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리랜드 입장권에 적용되는 소인은 36개월부터 만 12세까지, 대인은 만 12세 이상부터 적용된다는 기준이 있으므로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6개월 미만은 입장이 무료입니다. 미니기차를 제와하고 모든 기구를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나이 및 월령 확인이 가능한 등본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리 44-17 (권율로 12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리랜드에 가는 방법은 지하철 버스 승용차로 방문이 가능하고 자세한 방문 방법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두리랜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로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방문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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